미드나잇 워커스 (The Midnight Walkers) - 첫날이자 마지막날 (서버이슈) - 단기간에 과도한 사용량이 측정되어,아마존 측에서 서버 계정 일시적인 잠금조치한 게임
027일 새벽 1시 48분부터 서버 또 먹통...아마존 서버에서 차단을 했다한다..
운영진쪽에서 아마존에 문의를 넣었지만 최소 1-2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이번 테스트는 사실상 끝났다...
다음에 날짜 잡아서 다시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아서 폭주 한것도 아닌데... 무슨일이니?
다음엔 좀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여세요잉~
현재 트위치 팔로우 11명 낮에 18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왔었는데 서버먹통되기까지
11명 팔로우면 망했지...
파밍 실컷하고나서 인간파밍 하려고 했는데... 하... 나 뻘짓한거늬?
돈도 1200골드쯤 모아놨는데... 총이랑 방어구도 있고...
내가 볼땐 사실상 무기나 방어구는 스폰서에게 사면 비싸고~
그래서 파밍 하는게 맞고~ 무기 가격 얼마하나 보니 살때는 수백에서 1천, 2천 골드인데
내가 팔때는 1골드 이런식이다..
가장 중요한건 피를 채우는 붕대(18골드)랑 드링크(36골드)를 골드로 잔뜩사서 들어가는것...
솔직히 한마리씩은 안죽는다고 봐도 된다.. 몇판 해보면 감이 온다... 근데 피가 없어서 도망다니고
그러는거지.. 피감을 붕대만 많아도 한층에 있는 좀비는 다잡고 편안하게 할수가 있다..
운좋으면 아무런 방해도 안받고 자기가 태어난층에 좀비만 적당히 처리하고... 탈출구가 생기면 바로 탈출할때도 있었다.. 각층이 일정시간마다 폐쇄가되어 가스가 생성되는데 생각보다 자리운이 좋았다
사람들은 활을 들고 화살을 잔뜩 사서 거리두고 좀비를 다잡고 있고~
관전으로 보니 거리두고 쏘면 좀비가 그냥 맞고만 있더라..
한 3에서 5미터 정도인데도 좀비가 뻥찌고 있다.. 이건 좀 바꿔야할듯...공격당하는데 가만히 있어?
그러니 대기실보면 애들이 활에다가 화살만 잔뜩 챙겨서 들어오지... 활에임 연습하는데인줄 알겠어~
붕대랑 활을 준비하고 적이 좀비랑 싸울때나~ 상자 열때등 기습을 해서 활로 먼저 쏘고...
붙어서 마무리 하는식으로 인간파밍하는게 나중에 플레이하면 될것같다...
사람 찾는거야 엘리베이터만 타고 다녀도 금방 찾을수가 있다.. 싸울때는 랜덤파티라도 만들어가서
혼자보단 트리오로 한번 해보고싶다..
좀비가 패턴이 단순해서 마냥 쉬울것만 같은데 그게 아니다...
어? 너무 쉬운데 하다가도 갑자기 쳐 맞아서 개피나 눕는 사태가 발생했다..
좀비 발란스는 내입장에서는 괜찮아 보이는듯.. 적당히 쉽다가도 어렵기도하고...
활쏴서 잡는것만 고치면 될듯하다.. 눈에 보이는 거리에서 쏘는데 좀비가 가만히 있는게 말이나 되니?
솔로로 트리오 잡는건 절대적으로 힘들어보인다... 좀비가 없으면 뭐 피지컬로 할수가 있다 쳐도...
곳곳에 좀비가 있어서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다..미리미리 거리두고 빠지면서 활로 쏘면서 미친에임을 보여주지 않고서는... 물론 좀비를 이용해서 트리오는 견제 할수도 있지만 한계가 있을듯...
스태미너가 없는건 좀 쾌적하다.. 만약에 여기다가 스태미너까지 넣었으면 다대일은 택도 없다...
그나마 자기가 휘두르고 싶은 만큼 마음껏 휘두를수가 있어서 좋다.. 약만 많이 챙겨간다면 좀비 또한 너무 쉬울것같다...
그리고 좀비 발소리가 저런건 처음봤다.. 다른 게임들은 원래 좀비는 인간과 다르게 소리가 나는데....
발소리가 무슨... 우리 예전 공포게임 화이트데이같이 뛰는 소리같은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