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듀얼] 엑소시스터 vs 첩자 / 요즘 유행한다는 x첩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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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qwUrf_i8-w
02023년 10월 2일 랭겜영상
월초부터 연휴기도 하고 가볍게 몇 판 돌려봤습니다. 첩자는 아직 많이 못만나봐서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어떤게 쌘지 정확히 모르긴 하는데 이것저것 표시형식 바뀌고 패로 돌아가고 하다가 결국 져있는걸 보고 강력한 덱이라는 생각은 들었었습니다.
이번판은 증지를 맞아버렸지만 마르파 스타트가 아니라 그나마 이수마수 착지가 가능한 상황. 하지만 2드로우 착지라 힘든 판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이수마수가 어느정도는 유효타가 되어줬고, 공격표시일 때도 대상내성 덕분에 뒷면표시 되는걸 피해갈 수 있어서 아제우스로 넘어갈 수 있었던게 다행이었네요.
그 뒤에도 증지가 통과되어 포영과 시구레를 동시에 뽑아 제 턴에 상대 몬스터 2체의 효과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컷던 것 같습니다. 초반 스타트가 안좋았던 것 치곤 운이 좋았고 잘 맞아떨어진 듀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