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EW / 외계인의 침략, 기지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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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VDROC3lbaM



XCOM: Enemy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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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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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 스나이퍼가 있으면 극 초반 그 무시무시한 사디도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습니다. 사실 극 초반이 힘들지 나중에는 자리잡고 있으면 되서..

추가로, 중간에 기술배기구에 수류탄과 로켓을 쏘고,
사디에게 파란색옷 신병을 사지로 내모는 것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여러번 플레이 해본 결과, 기지방어전은
우선 계속 진출하는것 보다는 2층에서 경계로 적을 잡는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그리고 적이 엄폐할곳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폭탄을 이용해 다 터뜨려 주었습니다. 이러면 엄폐X 상태가 되서 무아지경 스나에게 죽던, 옆길로 오다 경계로 죽던 그냥 턴제 디펜스 게임이 됩니다.

파란색옷 신병은 저 미션에만 쓰이는 비정규직 병사입니다.
영상 마지막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추모비에도 뜨지 않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기술배기구 구역의 엄폐만 까주면 이놈들 할 일은 끝났습니다.

살려놔도 병사로 편입도 안되고, 신병이라 총을 잘쏘는것도 아니라서..
임무한거 다하고 사지로 내모는게 악랄하긴한데,
어쩔수 있나요, 신병이 까라면 까야지..
여차저차, 비정규직의 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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