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의 검사 2 (황룡) The Last Blade 2 (Kouryu) 幕末浪漫第二幕 月華の剣士 (こうりゅう) playthrough as Kouryu Arcade 고전게임 켠왕
5황룡
월화의 검사 2막의 보스. 지옥문을 저승쪽에서 봉인해온 존재로서 혼자서 사신 모두에 필적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하지만 전작에서 카가미가 일으킨 사건 때문에 저승의 사념에 육체를 지배당하여 이승으로 내려왔다. 사용하는 무기는 오로치의 목을 쳤다고 하는 칼 토츠카노츠루기이지만, KOF의 오로치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선택법은 가정용 한정으로 커서를 카에데에 두고 C버튼 10회, B버튼 5회, C버튼 4회 입력 후 황룡의 보이스가 나오면 카에데에서 결정.
보스답게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매우매우매우 강하다. 앉은 자세가 구분이 쉽지 않아서(일단 자세를 약간 낮추기는 한다. 약간.) 대체 언제 하단, 중단을 노려야 할지 알수가 없고 콤보는 대충 넣어도 체력 한줄이 넘어가는 데미지에 초오의가 4개라서 상황에 맞춰서 골라서 쓸 수 있으며 노딜레이, 무적시간을 겸비한 검질 바꾸는 기술, '기술변환의 자세(變技ノカマヘ)'까지 있다. 때문에 이 캐릭터에게는 검질 선택 자체가 무의미. 누가 보스 아니랄까봐 방어력도 덩치 캐릭인 시겐, 쥬조와 동일한 편이라서 연속기 때려도 체력 잘 안 깎여서 짜증나는 편.
오의들은 수는 적지만 하나하나 엄청나게 강력해서 버려지는 기술이 없다.
하늘을 뚫는 붉게 칠한 화살(空ヲ貫ク丹塗リノ矢)은 장풍이 크고 속도도 빠른데다 약으로 쓰면 딜레이도 적다. 심지어 모으고 있을 수도 있는데 위력이 강해지진 않아도 공격의 타이밍을 조절 가능하단 소리라... 이래저래 넘어가는 것이 거의 무리에 가까워서 대공기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 멀리서 마구 난사해대는 날에는 특수 이동기 없는 애들은 그냥 죽어야 한다.
천진죄를 씻는 떨치기(天津罪淸メル大祓)은 4번 연속으로 입력하는 돌진 베기인데, 초오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전진거리가 길어서 방심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두들겨 맞으며 1타째에서 초오의 청룡,백호가, 3타째에서 초오의 주작이 간단하게 들어가며(현무는 연살참 마무리 특수기로 띄운 후 약천진죄 1히트에서 승화시켜야만 겨우 이어진다) 1타째에서 정지하면 딜레이도 별로 없다. 약으로 쓰면 약공격에서도 가볍게 이어지고, 강으로 써도 연살참에서 이어지는데다가 무엇보다 데미지가 똥파워(다 맞으면 체력 게이지 1줄이 뭉텅 날아간다)에 강제다운이라 다운공격도 들어가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별천간친의 일도(別天懇親ノ一刀)는 약간 뜸을 들이다가 검을 크게 휘두르는 기술인데 발동은 느리지만 대공판정이 대단해서 예측대공으로 쓸만하고 무엇보다 중단판정이라는 점이 위협적이다. 일단 발동 모션이 크지 않고 중단기치고는 발동이 어마어마하게 빠른편이라 연살참에서 적당히 써주면 그냥 당한다. 위력은 말할 필요도 없겠다.
초오의의 경우...
주작 - 고상한 작열의 화염(朱雀 - 高尙タル灼熱ノ火炎)은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화염을 발사하는 건데 커맨드도 그렇고 범위도 애매해서 쓰기가 힘들지만 어차피 승화기로 쓸테니 문제가 없다.
백호 - 하늘을 찢는 맹호의 미친 발톱(白虎 - 空ヲ裂ス猛虎ノ狂爪)은 슈퍼아머 잡기 필살기인데 약간 발동이 느려서 그냥 점프하면 안맞는다. 역시 승화로나 쓰자.
현무 - 근심에 찬 세상의 더러움을 정화하는 물기둥(玄武 - 憂キ世ノ穢レ淨化ス水柱)은 처음 칼을 휘두르는 부분이 거의 화면 절반분 리치로 엄청 길긴한데 발동이 느리고 공중으로 판정이 없어서 상대가 그냥 보고 점프해버리면 골치아프다. 승화에서 조건부로만 들어가니 쓰고 싶으면 그때나 쓰자.
청룡 - 천지를 함께 울리는 노호의 천둥소리(靑龍 - 天地共鳴ス怒號ノ雷鳴)는 대공기. 무적판정 같은건 딱히 붙어있지 않지만 범위가 매우 넓고 강베기나 승화로 여유있게 넣을 수 있어서 유용한 편이다. 하지만 데미지 보정이 좀 걸린다는 점이 마음 아프다.
Kouryu
Gaisei (慨世, Gaisei) (or rather, Kouryu (黄龍, Kōryū) in his new form) is a character from the Last Blade series. He was first introduced in The Last Blade but appeared as a boss character in The Last Blade 2. His official nickname is "Dragon Emperor: 和する帝王". Gaisei is symbolized by his muffler while Kouryu's symbolic items are the gems of the Four Gods that he wields.
Story
Gaisei is the legendary warrior that trained Kaede, Yuki and Moriya Minakata. After Shinnosuke Kagami’s aborted plan to remove the seal on “Hell’s Gate” and bring about a new world order, Gaisei presumably stood up against the guardian in an attempt to stop him. Unfortunately, Shinnosuke is too powerful, and he dies in the battle. He is later discovered by his three students, who all vow to take revenge on his killer. Kaede accomplishes this, activating his power of the Seiryū and defeating Shinnosuke. This also clears Moriya’s reputation, as he was originally blamed for killing Gaisei.
In The Last Blade 2, Gaisei is still deceased. However, an unknown force of evil resurrects him and drives the now-undead warrior insane. Additionally, he manages to combine the legendary powers of Suzaku, Seiryū, Byakko and Genbu into his being, making him much more powerful than before. The now godlike warrior roams the lands and is called “Kouryu”, the Yellow Dragon.
Personality
While living, Gaisei was a honorable man and a loving father. He stood against Kagami but unfortunately died. As Kouryu, he remembers his life, but is drawn to madness by an unknown force. After being defeated, Gaisei recovers his memory and quickly seals himself in Makai, so he wouldn't lose his mind again.
Powers
Somehow, Kouryu received the powers of Seiryū, Suzaku, Byakko and Genbu. They are infused into gems attached to his sword.
◾Electrokinesis - Seiryū's power grants him control of electricity.
◾Pyrokinesis - Suzaku's power grants him control of fire.
◾Hydrokinesis - Genbu's power grants him control of water.
◾Geokinesis - Byakko's power grants him control of earth.
◾Energy Weapon - Kouryu can create a bow made of energy that shoot energy projectiles.
◾Spear Summonning - Kouryu can summon a giant spear (dubbed Earth's Pike in Card Fighters Clash) from Hell's Gate and impale his enemy with it.
Fighting Style
Kouryu's fighting style consists mostly on one armed sword techniques with emphasis on low angle and high angle swings. He also uses his right arm, completely hidden in a long sleeve to grab his opponent or counter his opponent's attacks. Kouryu can conjure a bow that shoots energy and also has power over all of the Four Gods, making him a deadly foe. He can also alternate freely between Speed and Power modes in battle.
The mode switching is ironically not possible when he is in EX mode, and instead gives him a brief frame of invincibility.
Kouryu also has the longest SDM cinematic of all characters in th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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