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더 다크니스 2 - 시대의 끝에서 (End of an Era)
1본진 심각하게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잡아놨던 조니 포웰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일단 주인공을 공격한 집단은 브라더후드 라는 사람이고, 다크니스의 원래 주인이었다고 합니다. 저번에 만난 얼굴 박살난 절름발이는 빅터라고 하는 고위 사제? 같은 느낌의 사람이라고. 그리고 걔네들이 '사이펀' 이라고 말한 물건은 원래는 '안젤로서의 사이펀' 이라고 해서 다크니스의 힘을 봉인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다 연구한거지....... 저러니까 정신이 나가버리지...
그러다가 결국 습격을 막지 못하고 많은 희생을 치르고 맙니다. 주인공도 여기서 대가리에 샷건 한방 맞음. 하지만 전작하고 똑같이 다크니스는 주인공이 죽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다른 거라면 전작에서는 2차대전 지옥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보냈지만 이번편에서는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린다는거임. 이런 스토리에서 정신병원이라는 소재는 참으로 써먹기 좋습니다. 사실 전작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이 병원 트릭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분위기를 잘 잡아서 그런가? 혹시? 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제 기억에는 여기에 엔딩 분기도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
병원 파트에서 제니도 만나고 주인공은 심하게 빡이돌아서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머리에 샷건을 맞았지만 4일만에 부활했다고 함 다크니스 대단해. 일단 습격 때문에 새라 숙모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장례식을 치르러 갑니다. 거기서 한번 또 온갖것들을 개박살내보자 이런말입니다.
※ 더 다크니스 (The Darkness)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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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다크니스 2 (The Darkness 2)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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