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 파트:팔라딘의 돌 - 챕터 2. 세인트알바네스로 순례 』
지난 시간에 받았던 두개의 미션 중에 '갉아먹기' 는 랜덤 인카운터인거같아서 굳이 안쫓아다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임 말이 랜덤 인카운터이지 그렇게 딱히 재밌거나 흥미있진 않음... 이 영상에서만 해도 중간에 불타는 집에 멍뭉이 (진짜 이렇게 번역되어있음) 를 놓고 온 여인이 잠깐 나오는데 이 이벤트도 뭔가좀... 갑자기 레데리2 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바심하고 시구르드하고 진지한 대화중인데, 주인공하고 시구르드하고 약간 갈등관계가 생긴것같습니다. 주인공은 주인공 나름대로 착한사람이고, 시구르드는 왜 쟤가 내 말을 안듣기시작하지? 하는 느낌이 생긴것같음. 나중에 보스로 나와도 할말없을듯합니다.
아무튼 수도원에 갇혀있는 풀카라는 성녀? 를 구하기 위해서 수도원 앞까지는 도착했는데, 여기 털다가 엄청나게 현자타임이 왔습니다. 왤케 이게 맥이 빠지는지 모르겠음. 습격이 막 전쟁...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막 긴박감이 넘치고 이래야되는데 이건무슨 애들끼리 장난감 칼 들고 전쟁놀이하는 기분임... 오리진하고 오디세이 할 때는 이런 느낌이 든 적이 단 1도 없었습니다. 이건 발할라 이게임 문제 맞습니다. 원인은 정확히 뭔지 잘 파악은 안되지만.
시구르드의 원래 목적은 풀케가 아니라 풀케가 가지고 있다 (고 추측되) 는 돌이었습니다. 그것도 돌 그 자체가 아니라 돌에 써 있는 룬 문자가 문제라고 함. 바심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이게 이수 유물하고 관련있을수도 있는데. 이거가지고 또 시구르드하고 대판 싸웁니다. 이건 제가 빡쳐서 시구르드 죽빵갈겼음. 아니 근데 주인공도 싫으면 싫다고 계속 얘기할것이지 풀케가 보러갈래? 하니까 또 좋다고 보러가쟤... 진짜 이게임 인물들 왜이러는지모르겠음...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Assassin's Creed Valhalla)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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