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de Play Sample] 1988 Atari Games Tetris / 아타리 테트리스 (W. Arcade)
Tetris (c) 1988 Atari Games.
The Soviet Mind Game: Tetris. Released in 1988 by Atari Games. Except Japan, Atari Games Tetris isa well-known arcade version of Tetris. In Japan, However, Tetris released by Sega is very well-known.
In 1985, after the North American video game crash of 1983, an arcade development team of Atari became Atari Games. Atarti Games launched some famous games such as Gauntlet(1985), Paperboy(1985), Mabble Madness(1984), and other games. Tetris is one of them.
- Trivia -
This game is classified as Classic Tetris Games, so there are NO Modern Tetris rules such as Infinity, Hold, Spin, Hard Drop and else. The order Tetrominos show up is random, so players' luck is one of important things to play this game; same Tetrominos can show up just like Z mino comes down 4 times or I mino comes down 5 times.
This game is licensed by Mirrorsoft, but Mirrorsoft DIDN'T GET THE LICENSE from ELORG and Academysoft at that time. Mirrorsoft acted as they'd get the license, although they still negotiated with Aracdmysoft and ELORG to get a license. Sega also get license from Mirrorsoft; they believed they get a license, but actually, they didn't. After some years, because of these things, there was a conflict between Nintendo and Atary(actually Tengen) about the license of Tetris.
Players can select difficulties; Easy, Medium, and Hard. When they start at Round 4, they will get 20000 pts as as bonus. When they start at Hard, they will get 40000 pts as a bonus.
Kalinka, Troika, Bradinsky, Loginska are soundtracks of this game. Except Bradinsky and Loginska, Kalinka and Troika are based on Russian traditional folk songs.
- Note -
Starts at Round 1.
테트리스 (c) 1988 아타리 게임즈.
미국의 게임 제작사 아타리 게임즈에서 제작한 테트리스. 아타리 게임즈는 계보를 따라 올라가면 미국의 그 유명한 게임 회사 아타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기서의 아타리는 1980년대 초반 북미 비디오 게임 시장 붕괴 사건, 일명 아타리 쇼크의 그 아타리가 맞다. 해당 사건 이후 아케이드 제작 부서가 떨어져 나온 것.
아타리 게임즈에서는 1980년대 후반까지 걸출한 작품들을 다수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테트리스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2020년대 현재도 회자되는 마블 매드니스(1984), 페이퍼보이(1985), 720(1986), 건틀릿(1985) 등이 그러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아타리 게임즈 테트리스가 오락실에서 가장 유명하며, 어느 오락실에서나 한 대는 꼭 본 작품을 가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오락실에서 아타리 게임즈 테트리스가 아닌 테트리스가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3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코사크를 추는 러시아 병사를 볼 수 있고,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라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방법은 모든 테트리스가 그러하듯 라인을 맞추면 된다.
- 이야깃거리 -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의 결과를 놓고 봤을 때, 해당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불법. 미러소프트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적혀 있는데, 사실 미러소프트 또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은 것이 아니었다. 정확히는 아카데미소프트와 소련의 ELORG 사이에서의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라이센스를 얻은 것처럼 행사한 것. 때문에 불법. 미러소프트에서 라이센스를 얻은 작품들은 이로 인해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에서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었다. 이는 이후 아타리와 닌텐도 사이의 저작권 분쟁으로도 이어진다.
물론 국내에서는 그런 것 상관없이 대히트를 쳤다. 수많은 복제 기판들이 돌아다녔을 정도. 복제 기판들은 겉으로는 멀쩡한 것도 있지만, 사운드 피치가 이상하거나 소리가 원본과 다른 경우도 있다.
본 작품은 클래식 테트리스에 포함되므로, 모던 테트리스에서의 인피니티, 홀드, 하드 드롭, 백 투 백, 스핀 등의 기술이 전혀 없다. 이는 모든 클래식 테트리스 작품들 공통으로 해당. "7개의 테트로미노가 모두 1번씩 나올 때까지, 한 번 나온 테트로미노는 나오지 않는다"는 규칙 또한 존재하지 않아, 같은 테트로미노가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예외를 제외하고, 클래식 테트리스 계열의 작품들에서는 무조건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그리고 운을 믿어야 한다. 아케이드에서 모던 테트리스 룰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 아리카 제작의 테트리스 더 그랜드 마스터까지 넘어와야 한다. 홀드까지 확립된 것은 2000년대 중반의 이야기.
국내에서는 상술한 대로 본 작품이 오락실 테트리스의 대명사로 굳어져 있다. 그 특유의 배경음악과 매 3스테이지마다 코사크를 추는 병사 등 기억에 남을 요소들이 많이 있는 편.
타이틀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건물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성당. 클래식 테트리스 계열의 작품들에서 자주 얼굴을 내미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 여담 -
1라운드부터 시작해서 15라운드까지 진행한 영상입니다. 상술한대로, 해당 작품은 클래식 테트리스 계열이기 때문에 홀드, 인피니티, 스핀, 하드 드롭 등의 규칙이 전혀 없습니다. 테트로미노가 한 번 바닥에 닿으면 그 순간 고정이므로, 낙하 속도가 가장 빨라지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 실수하면 수습하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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