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EN ONE PIECE Fighting Adventure (Magellan) 무겐 원피스 파이팅 어드벤처 (마젤란) ワンピース (マゼラン)
마젤란
임펠 다운의 서장(1부) → 부서장(2부).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단 4시간에 불과하지만 임펠 다운은 마젤란과 시류 소위 '2대 간판'의 힘으로 철벽신화를 자랑했었다. 수인전원을 그 자리에서 처형할 권한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 무력뿐만 아니라 통솔력, 판단력도 세계제일의 대감옥을 관리하는 인물답게 높은 편이다. 혼란에 편승해 버기 일당이 일으킨 폭동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당황하고 있던 한냐발을 비롯한 임펠 다운 전군의 사기를 북돋우는 등 카리스마도 높다. 칠무해가 둘에 칠무해급의 강자인 혁명군 간부와 억 클래스의 루키들이 포함된 몽키 D. 루피 일당의 난동에도 그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서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인품도 꽤 좋은 편인데, 계급차이가 명확함에도 한냐발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고 하지만 마젤란이 직접 나설때 자신의 신경독에 감염된 간수병에게 "내 공격 범위 내로 들어오지 마라. 멍청아"라고 매몰찬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루피에게 날린 특제 독이 아닌 평소 제압용으로 쓰는 신경 독이면 제때 해독하면 별문제 없으며 실제로 제대로 해독시켜주는 해독약또한 확실히 구비되어 있고 이런 대책이 확실한 마당에 마젤란이 직접 나설정도로 급한 상황에서 하나하나 따지며 지체될순 없으므로 마젤란이 말했듯이 간수병의 과실도 있기도 하다.
위엄 없어 보이는 얼굴에 보아 행콕에게 헤롱거리거나 설사를 10시간이나 하거나 한냐발과 넉살 좋게 만담을 나누는 등 개그 캐릭터스러운 모습이 많지만, 본질은 엄청난 강자이다. 세계정부의 3대 기관이라 불리는 임펠다운의 서장인만큼, 능력이 수감자들을 관리하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주로 독을 이용해 신경계 마비를 일으킨다. 능력의 살상력만 본다면 원피스 세계관에선 따라올 자가 몇 없을 정도. 이 덕분에 레벨6 수감자들을 모조리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뿜어낼 수 있다.
임펠 다운 편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이후 시종일관 어마어마한 포스를 내뿜으며 독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한 에피소드의 최종보스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인물로서, 루피를 독에 중독시킨 뒤 죽기 직전까지 만들었고 루피가 에이스를 쫓기 위해서 임펠 다운 탈출을 시도하는데, 임펠 다운 서장급의 강자를 상대로 싸움을 선택해 시간을 지체하기보다는 탈옥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당시 루피 일행이었던 루피, 이완코프, 크로커다일, 징베라는 칠무해급 강자가 3~4명이나 있는 전력이 마젤란 상대로 도주를 선택했다. 루피의 도주를 위해 시간을 끌려는 혁명군 간부인 이완코브와 이나즈마를 어려움 없이 꺾고 곧바로 루피를 추적했을 정도로 엄청난 강함을 자랑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검은 수염 해적단 전원을 한 큐에 쓰러트리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만약 루피를 잡는다고 시류를 풀어놓지 않았으면, 그리고 시류가 검은 수염과 손잡지 않았으면 검은 수염은 독으로 목숨을 잃고 흰 수염의 능력이 빼앗길 일도, 레벨 6의 범죄자들이 세상에 나올 일도 없이 사황은 삼황으로 바뀌게 되었을 것이다.
독독 열매의 능력을 통해 베놈 로드라고 불리는 기술로 길을 생성하여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 수도 있으며, 머리에 달린 뿔을 뽑아 근거리 전투를 펼치기도 한다. 여기서 극도의 맹독에 의해 이 뿔에 닿는 벽은 녹아내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또한 독을 형체화한 구체를 날리는가 하면, 독구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캐릭터 설정 상 신경계 중독을 패시브로 수반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넘겨서 피해를 입은 상대에게 환각 증세를 보이는데, 루피는 앞이 흐릿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았으며, 양 손도 쓰지 못하며 다리의 힘까지 풀렸다.
마젤란의 강함이 특히 부각되는 점은 칠무해 2명(징베, 크로커다일), 대형 루키 1명, 혁명군의 간부 2명 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감자들이 마젤란 한 명으로부터 겨우 도망치기 바빴다는 것이다. 징베같은 경우에는 에이스의 처형시간에 맞추어 시간을 줄이기 위한 의도라도 있었지만, 이완코프는 그저 마젤란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시간벌이밖에 불가능했다.하지만 열매 능력을 뺀 순수 신체 능력을 본다면, 루피의 제트 바주카 공격에 맞아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여 어느 정도 한계는 있어보인다. 다만 이건 "궁지에 몰리면 쥐도 무는 법인가!"라는 대사처럼 주인공 보정의 결과로 정말 어쩌다 공격이 먹힌 것일 수도 있고 그 뒤에 제트 트윈 피스톨에 맞아도 별 아파하는 기색없이 독복어로 공격하거나 기어 2의 속도로 뒤를 노리는 루피에 대응해 히드라로 방어하는 등 정말 신체 능력이 약하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
Magellan
Magellan is the vice warden of Impel Down. He was formerly the chief warden, but after his failure to stop the jail's one and only mass-breakout, he was replaced by Hannyabal and demoted to vice warden.
He was the main antagonist during the Impel Down Arc.
Personality
Magellan's biggest quirk is his severe diarrhea brought upon by his frequent consumption of poisoned food. His Devil Fruit ability gives him immunity from actually being poisoned, but it does not spare him from diarrhea. As a result, he spends approximately ten hours each day in the bathroom relieving himself and eight hours sleeping; even after suffering such conditions multiple times, he still insists on eating poisoned food. It has been hinted that he is actually agoraphobic and enjoys dark, enclosed spaces.
Though he only performs roughly four hours of duty per day as Warden of Impel Down, he still takes his role quite seriously and does not tolerate the prisoners' bad behavior. As he has permission to execute any one of them he sees fit, he shows no hesitation to drench them in his Hydra's lethal poison, as seen with what happened on Level 6 when insulted by prisoners.
Magellan also takes great pride in keeping Impel Down's reputation of being impenetrable and inescapable, and felt personally insulted when Monkey D. Luffy became the first to stain that record since Shiki 20 years ago. Despite his demotion, he is still considered the most reliable man of Impel Down.
Abilities and Powers
As the former warden of Impel Down, Magellan had full control of the prison. However, after the timeskip, with Hannyabal now the warden and Magellan having been demoted to vice warden, his control of the prison is second to Hannyabal. According to Mr. 2 Bon Kurei, Magellan is known to silence even the most ultimate of prisoners. Indeed that all the prisoners are afraid of him. Even two former Warlords of the Sea, Crocodile and Jinbe, were concerned of Magellan's upcoming arrival.
He has both the authority and the ability to execute any of the prisoners within Impel Down as he sees fit. Despite being occupied by intense diarrhea for 10 hours per day, sleeping for another 8 and recessing for another 2, Magellan is still capable of easily coordinating the defense squads of Impel Down in case of a potential break-in or break-out, as well as being fully aware of all the mechanics of the prison's traps. However, since Magellan's work hours are limited by his diarrhea, Shiryu was considered more dang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