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야규 쥬베이 엔딩 Samurai Shodown Jubei Yagyu ENDING サムライスピリッツ やぎゅう じゅうべえ エンディング Arcade GAME 고전게임
6야규 쥬베이
막부 측의 간첩 검사. 도쿠가와 가문의 검술 지도사로써 도쿠가와 요시토라에게 검술을 가르친 검호(剣豪)이기도 하다. 핫토리 한조처럼 도쿠가와 막부에서 임무가 하달되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이를 수행한다. 상대의 공격을 간파해내는 데 능하여, 함부로 공격하면 목숨을 잃을 것이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시대는 안맞지만 실존인물 야규 쥬베다.
본래의 일본어 표기 및 외래어 일본어 표기법에 따라 '야규 쥬베'로 표기하는 게 맞겠지만, 2019년 발매된 SAMURAI SHODOWN에서 정발명이 '야규 쥬베이'로 확정되었다.
설정상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검사'보다 '검호' 내지는 '검성'으로 불릴 정도다. 15세 시절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간백정 하오마루에게 최초로 패배의 쓴맛을 안겨준 인물이다. 덕분에 하오마루와는 스승과 제자처럼 그려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하오마루는 자신이 오만했음을 깨닫고, 강자를 찾아 고향 마을을 떠나 방랑생활을 하는 계기가 된다.
제로 시절에는 도쿠가와 가문 소속 사무라이로서, 도쿠가와 요시토라에게 검술의 기본을 가르쳤다. 제멋대로인 도쿠가와 요시토라때문에 고생하며 동작품의 한조와는 회사(?)동료이자 친한 친구사이로 나온다. 요시토라와 하오마루가 결투를 벌이려 할 때, 이를 말리기도 했다.
아마쿠사강림땐 막부 소속으로 등장, 막부의 명을 받아 일본의 위협이 될만한 존재인 잔쿠로와 아마쿠사를 잡으러 가며, 이후 1, 2편에선 막부와 도장을 떠나 로닌이 되어 강자를 찾아 여행한다.
2에서는 창주혼(蒼珠魂)의 소유자로 약사여래의 화신이라는 설정이 나왔으며 라쇼진 미즈키가 암브로지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리고 있었다.
야규신카게류 이도류 유파의 계승자로, 자기 나름대로 끝임없이 검술을 연마하고 강자를 찾아 대전하면서 자신의 검술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렇게 완성된 자신의 검술을 야규 신음류· 改라고 부르고 있다. 실제로 야규신카게류는 역대 쇼군들과 고급 무사들이 사사한 유파이며 현대에도 이를 전수하는 도장이 있다.
캐릭터 원형은 당연히 동명의 역사인물이지만, 이미지는 영화 마계전생에서 치바 신이치가 연기한 야규 쥬베에로 추정된다. 아마쿠사 역시 같은 영화의 이미지.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사천강림의 장 초반에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의 수행을 도와주거나 NPC로 참전해서 싸워준다. 요화통곡의 장에서도 초반에 등장하지만 이즈모에 쳐들어온 마물 아호와 싸우다가 패해서 사동탁에 흡수당한다. 엔딩 끝날때까지도 생존 여부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오마케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지거와 마찬가지로 처음 아호와 싸웠던 마계요새에 쓰러져있는걸 가후인 니코친의 의뢰를 받은 쿠로코가 데려다가 치료해서 살아났다.
새턴판 오마케 "여기는 도구점"에서 가후인 니코친의 언급에 의하면 도쿠가와 막부 소속으로 일하면서 온갖 정보 수집에 능하며 여자의 쓰리 사이즈마저도 한눈에 알아볼 정도의 눈을 가진 일본 제일의 검사라고 한다. 그 덕분에 에도 250년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
아케이드 판에서는 출연이 그다지 많이 없었으나 포켓 버전으로는 크게 수혜를 입은 경우로, 잔쿠로무쌍검 버전에서는 시크릿 게스트. 아수라 참마전을 베이스로 한 사무라이 스피릿츠! 2에서는 야규 한마를 대신한 형태로 출연하게 되었다. 역시 제목에 걸맞는 진정한 사무라이의 존재는 중요했던 모양.
성능
캐릭터 성능은 당대 최강의 검호라는 설정과는 달리 시리즈 마다 차이가 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천하제일검객전만 제외하면 중~강캐에 위치. 간단히 나열해 보자면 기본기의 판정 범위, 데미지, 속도는 매우 평범하기 때문에[5] 평타싸움에서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초보도 쉽게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쥬베이를 잘 다루는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까다로운 중거리 견제캐가 되는데, 안정적인 장풍, 돌진기를 갖추었으며, 일발역전이 가능한 반격기를 갖추었다.
Jubei Yagyu
Jubei Yagyu (柳生 十兵衛, Yagyū Jūbē) is a reccuring character in the Samurai Showdown franchise, first introduced in original game. He is a fictionalized interpretation of the real-life samurai and folk hero, Yagyū Jūbei Mitsuyoshi. A seasoned warrior, he is the one-eyed master of Yagyū Shinkage-ryū, and a close friend of Hanzo Hattori.
Jubei was dropped from the series following Samurai Shodown II, but returned (alongside the likes of Tam Tam and Charlotte) in Samurai Shodown IV. According to a Gamest Mook, he was intended to have appeared in Samurai Shodown 64, but was removed due to time constraints. Prior to the release of Samurai Shodown: Warriors Rage, he was the only true samurai in the series.
In the RPG, Jubei was an occasional guest member controlled by the computer, and thus was unplayable.
Personality
Jubei is an experienced, battle-hardened warrior who is loyal to the Tokugawa shogunate, even as a ronin. He enjoys seeing potential in younger warriors and encourages them to one day surpass him. Unlike his comrade in arms, Hanzo, Jubei is a more care-free man when off-duty, and he enjoys times of peace with a hearty laugh.
Fighting Style
Yagyū Shinkage-ryū is an actual form of Japanese swordsmanship, of which the historical Jubei was a prominent practitioner. In-game, Jubei employs the nitō (two-sword) form of the art. He wields his katana and wakizashi simultaneously, making use of slow, powerful strikes.
Early in the series, he became well known by players for his armed parrying move, a command that could counter certain strikes from his foes if timed correctly. He has three other special commands that follow him in later appearances: Nikkaku Ratō (二ッ角羅刀 lit. Double-Edged Silk Blade) – a rushing uppercut, Kattotsu Suigetsutō (喝咄水月刀 lit. Scolding Speech Water Moon Blade) – a ground projectile used from the energy gathered from the moon's reflection, and Hassō Happa (八相発破 lit. Eight Aspects Explosive Blast) – a consecutive-thrusting technique. In Samurai Shodown IV, his "Shura/Slash" form retains most of his old moveset. His "Rasetsu/Bust" form's moveset, however, centers around parrying his opponents' attacks and breaking their guard, via his signature Yagyū Shingan Tō (Yagyū Mind Eye Blade) techniques. Due to the down-to-earth principles in most of his attacks, Jubei is best used by players who can easily predict their challenger's attacks.
In later games, Jubei gains new forms of the Suigetsutō such as the Retsu Suigetsutō (烈水月刀 lit. Violent Water Moon Blade) – where Jubei slashes out a stationary energy wave, then slashes another one into it to form a large projectile, and the Zetsu Suigetsutō (絶水月刀 lit. Suppressing Water Moon Blade) – same as the Retsu version but a large tower of energy is released instead. These attacks, along with his three-way reversals make it a running gag in that he is often compared to Geese Howard due to the layout of his moveset, something Jubei himself is rarely pleased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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