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2010 북미 첫번째 토너먼트 4강2경기 후반전 - BattleZone. Vs -pinG
[Sudden Attack] 2010 North America 1st Tournament Semi Final 2 - BattleZone. Vs -pinG (second half)
2010 북미 첫번째 토너먼트 4강2경기 후반전 - BattleZone. Vs -pinG
경기(대전) 진행 방식의 하나. 일정한 대진에 의하여 승리한 사람(팀)만이 2·3·4회전으로 올라가, 마지막에 두 사람(팀)이 대전하여 우승을 겨루는 방식이다. 이와 대조적인 방법은 리그(league)전(참가자 또는 팀이 모두 서로 한번씩 또는 두 번씩 대전하여 승률이 높은 편을 우위로 하는 방법)이다.
토너먼트의 대진을 편성하는 방법은
① 참가자(팀) 수가 2의 거듭제곱인 수의 경우 - 참가자(팀)가 2, 4, 8, 16, 32등 2의 거듭제곱 수인 경우는 참가자(팀) 전원이 1회전부터 짝지어서 대전하면 된다.
②참가자(팀) 수가 2의 거듭제곱수가 아닌 경우 - 1회전에서 부전승을 내야한다.
부전승을 만드는 목적은 2회전에서 참가자(팀) 수를 2의 거듭제곱수를 만들기 위해서이며, 마지막에 두 사람(팀)만이 결승에서 대결하게 하는 데 있다.반드시 부전승은 1회전에서 만들어야 한다.
부전승의 수는, 참가자(팀) 수보다 크면서 참가자(팀) 수에 가장 가까운 완전 거듭제곱수에서 참가자(팀) 수를 뺀 수로 한다. 예를 들면 참가자(팀) 수가 21일 경우, 부전승의 수는 21에 가장 가까운 거듭제곱수 32에서 21(참가자 또는 팀 수)을 뺀 11이다.
부전승자(팀)는 보통 추첨을 통하여 결정한다. 우수한 유명 선수(팀)는 이런경우에 시디드 플레이어(seeded player)로 하여 1회전부터 그들끼리 대전하게 되지 않도록 배려한다. 부전승자(팀)의 위치는 대진표의 양끝에 놓고 차차 중심을 향해 좁힌다. 최초의 부전승자(팀)를 대진표의 최하부에 놓고 다음의 부전승자(팀)는 최상부에 놓는다. 이와 같이 하여 교대로 놓아 간다.
부전승자(팀)가 짝수인 경우는 이를 2분하여 대진표의 상·하 반으로 나누어 놓고, 홀수인 경우는 그 수를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홀수의 부전승자(팀)를 상부에, 짝수를 하부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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