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ers Revenge (Alsion III) 브레이커즈 리벤지 (알시온 3세) ブレイカーズ・リベンジ (アルシオンIII世) 고전게임 playthrough 켠왕 Arcade
알시온 3세
국적: 이집트
캐치프레이즈: 「영원한 잠에서 깨어난 복수의 왕자」(永き眠りより目覚めた復讐の王子)
무덤에 4000년동안 봉인되어 있던 고대 이집트 소국의 왕자. 아버지에게 왕위를 물려받기 전날, 사악한 의지를 지닌 자에게 빙의된 신하 한 사람이 부왕을 살해했다. 왕의 자리를 찬탈당한 알시온 3세는 선대 왕의 미라와 함께 무덤에 봉인당했다. 긴 세월 끝에 봉인에서 눈을 떴을 때 알시온은 그 사악한 의지를 지닌 자의 파동을 느끼고 그 파동이 느껴지는 격투대회 'FIST'에 참가한다.
달심처럼 팔 다리가 늘어나고 텔레포트, 이상한 가스 등을 쓰는 '파라오 체술'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워낙 강렬한 개성 덕에 위에 적어놓은 비장한 스토리 같은 건 어쨌거나 상관없이 게임을 대표하는 괴캐로 취급받는다. 성능면에서는 견제형 캐릭터 주제에 상대의 접근을 막을 방법이 거의 없다. 달심처럼 원거리 기술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장풍도 나가다 마는 중거리형이라서 견제전에선 답이 없다. 그나마 원거리일 때는 나은 편이고 상대에게 접근을 허용하면 그때부터는 정말로 할 게 없어진다. 안그래도 러시가 막강한 게임인데 대공기나 무적기가 없어서 망했어요. 초필살기도 둘다 구리다. 결국 피에르 다음 가는 양대 약캐.
'천린의 서 시카고' 시절에도 등장하던 캐릭터로 설정 등을 그대로 들고 왔다.
Alsion III
seems to be a resurrected Egyptian pharaoh. Using various deities and his stretching limbs, Alsion III is trying to create his own emp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