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Korean with KDramas | Learn the Sentence Style: 습니까 (formal polite, asking something)
0Sentences with "습니까" (sounds like "seubnikka" ) at the end of a word show that a sentence is in the formal polite style. This style is typically used for formal and public situations. The reason for using this style was difficult to understand at first because we don't really use it in English, or so I thought. But, imagine you're writing an email to your employer, you're giving a presentation, or speaking to your partner's parents for the first time. We would instinctively try and be more formal or polite, and if we spoke in this manner to our close friends or family, it would seem strange. The same seems to be for Korean and this is when we would use "습니까" to show that we are being formal and polite when we are asking something.
Here are some of the rules for using it:
1. If a word ends in a consonant (e.g. 먹, eat), we add 습니까 at the end (e.g. 먹습니까).
2. If a word ends in a vowel (examples not included in this video) (e.g. 가, go), we add ㅂ under the word and end it off with 니까 (e.g. 갑니까).
3. Sentences end in 니까 when we are asking something (e.g. do you eat?)
So when you hear "습니까" know that someone is asking something and that they are being formal and polite.
Examples in this video:
어머님 거기 계시지 않습니까
괜찮으시겠습니까?
많이 맞히셨습니까?
어떤 컬러로 하시겠습니까?
그, 뭐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쓸 만한 놈이라고 하셨잖습니까?
범인은 잡았습니까?
내가 알아야 될 사실이 있습니까?
(영욱) 그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더 필요한 게 있습니까?
(태주) 혼자 괜찮으시겠습니까?
최무진이 당했습니까?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담배 한 갑 사다 주시겠습니까?
(VIP3) 이번엔 몇 번에 거셨습니까?
한번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혹시 미리 알고 계셨습니까?
맞습니까?
(강재) 오셨습니까?
누구에게 지급된 총이었습니까?
끝났습니까?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나무들이 많습니까?
(이투) 어쨌든 그게 아직. 통제가 안 되는 거잖습니까?
몇이 죽든 상관없습니까?
(소주) 여기 나갈 방법. 있지 않습니까?
낫지 않겠습니까?
(지우) 선배는 좀 괜찮습니까?
(윤재) 여기는 어떻게 알았습니까?
(수연) 오 형사가. 우리 쪽 사람이었습니까?
이런 사람 보신 적 있습니까?
사는 게 재미가 있습니까?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냥 계집애. 몇 대 때린 거잖습니까!
별수 있습니까?
뭐 좀 나왔습니까?
몇이 죽든 상관없습니까?
류태석은 어떻게 됐습니까?
최무진이 당했습니까?
왜 혼자 움직이셨습니까?
대원들한테 한 짓. 보셨지 않습니까, 비키십시오
(홍 닥) 무슨 일이에요? 다들 괜찮습니까?
정보원이 있습니까?
이게 임무 연장 동의를 구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같이 있습니까?
(경찰2)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계엄 확대 얘기 들으셨습니까?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
돌아가고 싶습니까?
음성 판정 나더라도. 격리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의원님도 엄마잖습니까
이런 거 본 적 있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리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대장님?
범인이 누구였습니까?
(지우) 동천파랑 관련 있습니까?
제가 부탁한 건 어떻게 됐습니까?
진짜 방사능 유출 때문에. 사망한 거 아니겠습니까?
재난 대응 3단계 맞습니까?
(알리) 다 살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