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PS1] 서유기 (Saiyuki: Journey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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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31, 2021 9:00:42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0EJE2kw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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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yuki: Journey West (2001)

Duration: 6: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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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
1.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76tn05wjd&logNo=70090128768
2. https://gamefaqs.gamespot.com/ps/480705-saiyuki-journey-west/faqs/53331
※ 스토리는 [공략 1]을 보면 되고 맵 곳곳의 숨겨진 아이템은 [공략 2]를 참고

▷ 각종 파라미터 설명
WAR: 무기 공격력을 뺀 기본 공격력
MGC: 마력(마법 공격력에 영향)
SPD: 스피드(행동 순서에 영향)
LUCK: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
WPN(Weapon): 무기 레벨
OFF(Offense): 물리 공격력
DEF(Defense): 물리 방어력
MO(Magic Offense): 마법 공격력
RNG(Range): 사거리(x축 사거리)
- 오른쪽의 위아래 화살표값은 y축 사거리를 나타낸다. 이 게임은 높이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대상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있을 때 적용되는 수치인데 몰라도 된다.
AREA: 적용 범위를 뜻한다. 단일 공격 스킬일 경우에는 0, 범위 공격 스킬일 경우에는 1이상
MD(Magic Defense): 마법 방어력
A-NMB(Anti Numb): 마비 내성
A-CHM(Anti Charm): 매혹 내성
A-STN(Anti Stone): 석화 내성
A-PSN(Anit Poison): 독 내성
A-SIL(Anti Silence): 침묵 내성



◈ 팁
1. 맵 곳곳에는 신수(Were) 상태에서만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있는데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19:54) (49:18)

2. 최대 출진 인원은 삼장(Sanzo)을 포함 6명이다.

3. 버프나 회복 스펠을 쓰면 무조건 일정 경험치를 먹는다.
예를 들어 대상의 HP가 만땅이라도 'Heal'을 쓰면 경험치를 먹고, 정상 상태라도 'Cure'를 쓰면 경험치를 먹는다.

4. 마을에 가면 용건이 없더라도 모든 곳을 방문하자. 방문한 곳을 떠날 때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 이벤트의 선행조건일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저팔계의 만한전석(Chef's Paradise) 술법을 얻으려면 4개의 이벤트를 거쳐야 하는데 모든 곳을 빠짐없이 들렀다면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03:30:14)
[참고] 챕터별 중요 이벤트(공략 포인트)
https://xneo.jp/journey-to-the-west-ps1/

5. 마을의 Post에서 Job을 무한대로 받을 수 있다. 즉, 돈을 무한으로 벌 수 있다.
Job 보상(Pay)에는 아이템을 주는 것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Post에서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Job 리스트가 갱신되니 보상이 좋은 것만 골라 할 수도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챕터 3 India의 Port Town에서 UltraLife 스크롤은 꼭 구하자.
※ 챕터별 주요 보상 아이템(https://xneo.jp/journey-to-the-west-ps1/)
- 챕터 2: Torrent belt(사오정 MO+6)
- 챕터 3: UltraLife(사거리 4의 완전회복 범위 마법)
Clone(손오공 최강 마법)
Deer sandles(저팔계 이동+1)
※ Job 중에는 선행조건이 있는 것도 있다.(https://ha8.seikyou.ne.jp/home/s-sa/iventjob.htm)
※ [공략 2]에서 "JOB LIST"로 검색하면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다.

6. 마을에 따라선 Post에서 카드게임(Cards)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Exchange를 통해 레어 아이템들을 구할 수 있다.(02:54:44)

7. 최강의 무기(https://ha8.seikyou.ne.jp/home/s-sa/shichiseikoujyu.htm)
※ 단 한 명만 무기레벨을 6으로 올릴 수 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Midnight Tor의 Smith에서 무기레벨이 5인 캐릭을 선택 (04:32:17)
2) Dojo에서 대화 이벤트
3) Frontier City의 Chemist에서 대화 이벤트
4) Port Town의 Post에서 대화 이벤트(월드맵에 Ceylon 오픈업)
5) Ceylon으로 이동, 전투 승리 후 Star ore 입수 (04:45:59)
6) Port Town의 Smith에서 무기 강화(1명 선택) (04:49:10)

8. 최강의 가디언(https://ha8.seikyou.ne.jp/home/s-sa/kyutenraitei-da.htm)
1) Emperor 세트를 다 모을 것.(Helmet, Armor, Band, Soul)
2) 마을에 가면 모든 곳을 방문해서 대화 이벤트를 놓치지 말 것.
3) Ice Peak에서 시험 통과 (04:40:57)

9. [참고] 필자의 최종 세팅 (05:21:09)



😐 플레이 후기
재밌다기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할까.
게임성은 평범한데 서유기 베이스라 그런지 탄탄한 느낌.

시스템은 깔끔한데 스킬 연출이 너무 길어 긴장감이 떨어지고 택티컬RPG인데도 전략성이 떨어져 전투의 재미는 그저 그렇다. 적군 아군 모두 숫자가 너무 적어 진형의 묘미도 못 살렸고 지형 역시 전략적이라기보단 짜증만 유발한다. 신수 변신은 아이템 찾는 용도로나 쓸 뿐이고.

캐릭 육성의 재미 또한 별로다. 맘만 먹으면 돈이든 경험치든 무한대로 벌 수 있으니 노가다의 재미도 보람도 없다.(마지막 한 턴까지 경험치를 최대한 뽑아 먹으려고 온갖 잔머리를 굴려가며 아등바등해야 했던 영걸전에 비해 너무도 관대하다.)
애초에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서 노가다가 전혀 필요가 없다. 전직 같은 것도 없으니 렙업의 의미도 육성의 재미도 크지 않다.

스토리의 흐름은 좋다. 이 게임이 나쁘지 않은 이유다.
나름 장대한 대서사시의 느낌을 받았다.
다만 전략성을 이렇게 못 살릴 거였으면 차라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나 '날아라 슈퍼보드'처럼 전투 방식만 택티컬인 RPG로 만들지.
그랬다면 훨씬 괜찮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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