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 싱글플레이 영상 / Ep 5.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 Part 1. 시야에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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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탈선된 열차의 앞에 한 사람이 나타난다. 로렌스는 이 당시를 회상하며 오스만군의 열차 하나가 탈선했고 그들은 정찰대와 합류해 본대가 그들을 수습하기를 기다렸다고 회고한다.
이 사람은 칼만 들고 오스만군의 진지에 침투하여 보초들을 사살하고 탈선한 차량중 하나에 올라타 오스만의 암호책을 빼돌린다. 그러던 중 갑자기 문이 열리고 오스만 병사들과 함께 한 틸키치라는 장교가 나타난다. 틸키치는 그를 아라비아의 로렌스라 부르며 자신들이 당신들을 따라잡지 못했을거 같냐고 비웃지만 그 사람이 신호를 보내자 오스만 병사들이 일제히 기습당해 사망하고 다른 사람이 "사실은 내가 그쪽이거든."이라면서 나타난다.
틸키치는 자신이 로렌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베두인족 여성이라는 것을 알자 매력적이라고 하나 그녀는 그를 때려눕히고 진짜 매력적인게 뭔지 알고싶냐면서 네놈들만 아니었으면 우리들은 모두 자유였을거라 말한다. 그러자 틸키치는 "너희들은 모두 죽어서 자유인이 될거고 조만간 제국이 너희들을 모두 자유하게 해줄거다. 지금도 파괴의 열차가 너희 우군을, 너희 가족을, 너희 고향을 파괴하고 있지. 조만간 너희는 도망갈 곳조차도 숨을 곳조차도 없을것이다! 죽음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하리라!"라며 조롱한다. 그 말에 진짜로 오스만의 장갑열차에 고향을 파괴당한 트라우마가 재발한 그녀가 틸키치의 얼굴을 가족의 유품인 단검으로 베어버리려 하자 로렌스가 자라를 말리면서 저놈한테서 정보를 받아내야 하니 죽이지 말자고 설득하자 동의한다.
자라가 틸키치에게 어떻게 하면 열차를 유인하기 위한 거짓 신호를 보내냐 묻자 그는 암호책 없이는 씨알도 안먹힐거라 비웃자 로렌스와 자라가 오스만군의 암호책을 들어보이면서(...) 틸키치를 엿먹인다. 그러자 틸키치는 분노하여 "너희들은 기계의 진보를 막을 수 없다! 어느 날 모든 세계가 너희들의 땅과 모래 아래의 검은 금을 빼앗아 갈것이다!"라며 아랍인들을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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