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FC] 닌자거북이 4 (TMNT 4: Turtles in Time)
[ 조작법 ]
1. 점프공격(점프 후 높이에 따라 점프공격이 달라짐)
・ 점프 후 공격 1 (00:01:23)
・ 점프 후 공격 2 (00:04:41)
・ 점프 후 공격 3(최고점에서 공격) (00:02:07)
・점프 후 공격 4(바닥에 닿기 전에 공격) (00:14:23)
2. 잡기
・ 한두 방 때린 후 가까이 붙어서 공격(방향키 중립) = 좌우 패대기(발동 중 무적 판정) (00:01:56)
・ 한두 방 때린 후 가까이 붙어서 공격(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유지) = 화면 밖으로 던지기(발동 중 무적 판정) (00:02:21)
※ 적을 처치하면 이름 옆의 포인트가 올라간다. 그 포인트가 200의 배수가 될 때마다 목숨 보너스를 얻는다.(00:05:17) (00:11:32)
타격기로 처치하면 1 포인트, 좌우 패대기로 처치하면 2 포인트, 화면 밖으로 던지면 3 포인트가 오른다.
3. 대쉬 공격
・ 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유지(일정 거리 필요) = 대쉬 (00:01:53)
・ 대쉬 중 공격 = 몸통박치기 (00:04:07)
・ 대쉬 중 점프 = 앞돌기 (00:02:39)
・ 대쉬 중 점프 후 공격 = 슬라이딩 태클 (00:05:32)
・ 대쉬 중 공격+점프 = 날아차기(체력 소진 없음)
4. 특수기
・ 공격+점프 = 특수기(체력 소진) (00:04:31)
※ 옵션에서 난이도를 하드로 해야 엔딩을 볼 수 있다.
😐 플레이 후기
보기와 달리 조작하는 맛이 상당히 별로다.
방향키를 누르고 있어야 대쉬가 되는 점, 점프 후 높이에 따라 점프 공격이 달라지는 점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메가드라이브판은 대쉬 버튼이 따로 있음)
적을 한두 대 때려야만 적을 던질 수 있어 잡기 우선권이 적에게 있는 점 또한 답답함을 유발한다.(때문에 무조건 거리를 둬야 한다. 가까이 붙으면 무조건 먼저 잡힘)
특수기 같지 않은 특수기도 실망스럽다.
다만 아케이드판에 비해 추가 스테이지라든가 여러 모로 상향된 점도 있는데다가 아케이드판의 이식작인 만큼 오락실의 추억을 떠올리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4인 플레이로 했을 때는 참 재밌는 게임이었다. 화면 밖으로 던지는 연출이 눈길을 끌었었지.
"야! 그거 어떻게 했는데. 어떻게 했는데."
"몰라. 그냥 하다 보니까 되던데."
이런 말을 친구들과 나눴던 기억이 살포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