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Roar DEMO 블러디 로어 데모 ブラッディロア DEMO Arcade Game 고전게임 Old Game 오락실게임 Retro Game 레트로게임
5Bloody Roar
Bloody Roar, known as Bloody Roar: Hyper Beast Duel in Europe and Japan, is a fighting video game originally developed by Raizing (now Eighting) as an arcade game. It was later adapted for the PlayStation by Hudson Soft and published by Sony Computer Entertainment for the PlayStation. The arcade version was released on July 7, 1997 and was titled Beastorizer in North America. The PlayStation version was released in Japan on November 6, 1997, in North America (under the title Bloody Roar) on October 31, 1997 and in Europe on March 1998.
Bloody Roar is the first game in the Bloody Roar video game series and was followed by four sequels on multiple platforms. The game's story centers on a group of warriors known as "zoanthropes", who have the power to transform into half-human half-animal "Beasts", and the Tylon Corporation, an underground organization that seeks to use zoanthropes as mind-controlled weapons. The game received generally positive reviews from critics for its originality and graphics, while the audio received mixed opinions. The game's success resulted in its re-release for The Best range on October 14, 1999. The game was re-released on the PlayStation Network in North America on August 20, 2009.
Gameplay
At the beginning of each stage, both players have a set amount of energy that is used to activate "Beast Mode", which causes the character to change into a Beast. Players may transform at any time after the letter "B" appears in the "Beast Indicator" below the players' life energy indicators. The Beast Indicator appears blue when storing the energy needed for transforming. When the Beast Indicator is fully charged, the word "BEAST" appears, and the player can activate Beast Mode by pressing a certain button. During Beast Mode, the amount of fighting moves available to the character increases, the character becomes heavier, 3% of the character's life energy recovers and the character's jumping ability increases. While in Beast Mode, the Beast Indicator turns yellow. The yellow area decreases according to damage sustained by the character. The yellow area does not recharge during the current round. When the yellow area completely depletes, the Beast Mode will negate when the character is hit by an effective technique from the opponent.
Development
Bloody Roar was originally released as an arcade game titled Beastorizer in America, and was shown at 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under the title. The visual design of the game was created by Mitsuakira Tatsuta (who also designed the characters of the game) and Shinsuke Yamakawa. The arcade soundtrack was composed by Atsuhiro Motoyama, Kenichi Koyano, Manabu Namiki, Hitoshi Sakimoto, Masaharu Iwata and Tomoko Miyagi, and published in 1997 by Wonder Spirits. The soundtrack of the PlayStation version was composed by Takayuki Negishi, who also would compose Bloody Roar 3. Bloody Roar was re-released on the PlayStation Network in North America on August 20, 2009.
블러디 로어
일본에서 라이징/에이팅에서 개발을 맡고 허드슨에서 발매한 대전액션게임이다. 1997년 블러디 로어 1이 출시된 뒤로 시리즈가 시작되었다가 2003년 블러디 로어 4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종결되었다
역사
당시 경영난에 시달리던 허드슨이 격투게임 붐을 노리고 출시하였으나 시기적으로 이미 격투게임 시장이 과포화상태였던 안습 타이밍에 출시된 탓에 빛을 보지 못한 게임이다. 기존 격투게임에서 볼 수 없는 몇 가지 특징이 제법 참신하다고는 할 수 있으나... 인지도는 좆망이다. 본토인 일본에서조차 마이너 취급을 받을 정도. 대신 일부 양덕후들에게는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OST는 좋은 평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동물철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주얼게임 패키지의 제목이 황당하게도 "동물철권"이였기 때문인데 아마도 철권의 인기에 편승해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이 개명의 피해가 가장 큰 게임은 사이킥 포스로 이 게임은 '초능력 철권'으로 개명당했다. 블러디 로어는 그래도 동물로 변신하기도 하고 치고 받는것이 위주니까 동물철권이라고 해도 상관없겠지만 이건... 어쨌든 동물철권, 초능력철권 둘 다 잘못된 표현이다.
한국에서는 오락실용과 불법 주얼 게임[1] PC판으로 나온 1과 2 밖에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하나만 있는 것과 1+2 합본이 돌아다니는데 주얼 게임은 불법이니, 합본도 당연히 불법이다. PC판으로 포팅된 적이 없는 것을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것인데, PS판이나 아케이드판의 롬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라이징과 계약을 맺었을리가 만무하거니와 구동을 위한 에뮬레이터도 무료로 공개되어있는 것이 많기는 하나 제작자가 상업적인 사용을 금지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블러디 로어 4가 AK커뮤니케이션즈에 의해 정식 수입되어 공식 홈페이지까지 개장된 적이 있었으나 1과 분위기도 다르고[2] 정식수출판의 영어 더빙마저 품질이 좋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잔인한 표현 때문에 18세 이용가 등급까지 받았기에 판매실적은 미미했다고 한다. 망했어요.
하지만, 동물철권이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초기 시스템은 파이팅 바이퍼즈에 수화라는 시스템과 2D적인 캔슬기를 추가한 매우 간단한 게임이었다. 이후 블러디 로어2에서 가드기 분리와 부복자세, 가드 회피 등이 등장하면서 타 격투게임과는 다른 특징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토리 면에서는 1과 2에서는 격투게임치고 제법 현실적인 스토리를 내걸었으나, 어째 3와 4는 매우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굴러간다.
1, 2, Extreme는 일본어와 영어로, 3과 4는 일본판과 미국판, 유럽판으로 나뉘어 발매되었다.[3] 일본판과 해외판과의 큰 차이점은 언어와 성우,[4] 필살기 단축키. 단, 아케이드판의 1, 2는 기판 언어에 상관없이 동양계 캐릭터는 일본어를, 서양계 캐릭터는 영어를 쓴다. EX/PF의 서양 쪽 캐릭터들은 똑같이 영어를 쓰는데도 발매 국가에 따라 성우가 다르며, 4는 자막과 완전히 통일해서 동서양에 상관없이 일본판은 일본어를, 해외판은 영어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사용한다.
PS3로 PSN을 거쳐서 PS스토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PS4에서는 불가능하다